'비대면 시대', 이사도 견적도 원격으로 한다... '유에프오24' 7월 런칭

(주)에어뉴 AI견적과 경매 시스템 도입한 이사 플랫폼 선보여
대전과 세종, 청주 중심으로 지역기반 다지고 전국 확장 목표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20-06-16 09:51
UF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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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untact)' 시대로 급변하면서 이사 방식도 변하고 있다.

견적이나 업체 선정 시 일일이 대면하지 않아도 가능한 원격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이사 플랫폼의 새 시대가 열리고 있다.

(주)에어뉴(대표 한정호)는 비대면 견적과 경매 기능을 강화한 이사 플랫폼 '유에프오24'를 오는 7월 1일 런칭(launching)한다.

에어뉴는 생활밀착형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택배집화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세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이다.

이미 생활밀착형 플랫폼 구축을 완성한 노하우가 있는 에어뉴의 '유에프오24'는 이사 신청을 하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이미지나 영상 등 원격으로 견적을 낸다. 이후 에어뉴 파트너 업체가 경매방식으로 가격을 책정하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견적 시스템에 AI 기능을 도입해 비대면 견적에 대한 오차 범위를 최소화했고, 주소에 대한 데이터 분석으로 견적에 미치는 요소를 체계화해 실제로 요청된 견적에 대해 업체와 고객의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서비스 품질 강화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주)에어뉴는 이사 수요가 많은 대전과 세종, 그리고 청주를 시작으로 올해 목표거래액 24억, 견적 7000건, 파트너 업체 1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오픈과 동시에 지역에서 기반을 다지고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정호 대표는 "이사를 할 때마다 정형화된 가격과 서비스 기준이 없어 불편했다. 소비자에게 투명한 가격과 서비스 품질이 보장된 업체를 소개하는 이사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한 것이 유에프오24 탄생 배경"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광고대행사 아시아 총괄 본부장이던 한정호 대표는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업계에서 주목받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으로, 컨시어지(Concierge·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길에 들어섰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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