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수돗물 유충검사 결과 ‘이상無’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0-08-01 17:50
  • 수정 2020-08-01 18:46
수돗물 유충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청양군이 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을 검사해 안심해도 좋다는 결과를 내놨다.

군이 청양읍에 공급되는 보령댐 광역 상수도와 정산면 서정리 일원에 공급되는 대청댐 광역 상수도를 검사한 결과 문제의 유충은 검출되지 않았다.

군은 청양 1·2배수지와 정산 배수지를 대상으로 5차례 유충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유충 발생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작업 배수지 환기구와 방충망을 점검하면서 미세한 구멍을 실리콘으로 메우는 작업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수돗물 유충은 대부분 나방이나 모기, 파리의 애벌레”라면서 “군은 배수지 내 시설물 점검 강화, 수질 검사 확대, 해충 퇴치기 설치 등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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