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권 강풍 동반한 강한 비… 내일까지 200㎜ 이상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0-08-06 08:34
  • 수정 2020-08-06 08:39
비피해
중도일보 db
6일인 목요일엔 충청권역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엔 계룡과 금산, 논산을 제외하곤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날 충청권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내일(7일까지) 충청권역엔 50~150㎜의 비가 내리겠으며, 많이 내리는 지역엔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

이와 함께 충청권 전 권역에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바람이 35~60㎞/h로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최저기온은 21~23도 수준을 보이겠고, 최고기온은 27~29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발단한 비구름대의 축이 남북으로 움직이면서 충청권역에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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