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3도까지 오르는 푹푹찌는 날씨… 일부 지역엔 비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0-08-14 09:07
  • 수정 2020-08-17 08:12
아지랑이
폭염으로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도심. 중도일보DB
14일인 금요일엔 충청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푹푹 찌는 날씨가 예고된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엔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최고기온은 29~33도를 보여 매우 덥겠고, 최저기온도 24~26도를 보이겠다.

충남엔 비 소식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충남 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지난밤 사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열대야를 보였다.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홍성 26.9도, 세종 26.4도, 보령 26.3도, 예산 25.8도, 서산 25.7도, 대전 25.7도, 부여 25.7도, 천안 25.7도, 당진 25.5도, 태안 25.5도, 청양 25.4도, 서천 25.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영향으로 체감온도도 높아지는 만큼 건강 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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