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개조된 버스 배터리서 '펑'…도솔산서 구조도

14일 오후 7시께 정차된 캠핑카 폭발음
대전 도솔산서 해지고 길잃은 10대 구조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0-09-15 07:25
버스 화재
지난 14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캠핑용 개조 버스와 화재 배터리(오른쪽 하단) 모습. (사진=독자 송영훈, 조용민씨 제공)
14일 오후 7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도로에 정차된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8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캠핑용으로 개조된 버스에 장착된 배터리에서 '펑'하는 폭발과 함께 시작돼 해당 차량의 짐칸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캠핑 때 사용할 전력을 저장하는 대용량 배터리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날 서구 월평동 도솔산에서는 산책으로 산 올랐다가 해가 지고 갑자기 어두워져 길을 잃은 A(18·여)씨가 119구조대에 도솔터널 인근에서 발견돼 구조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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