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1동,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추진

'찾아가는 빨래서비스와 동민 힐링공간 조성' 협업 협약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0-09-16 13:44

신문게재 2020-09-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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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동문1동 빨래터 협업 협약식 장면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과 동문1동 주민공동체(9개 사회단체)가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단체가 참석해 대상 발굴, 사업홍보, 운영 등에 대해 공동 협업해 추진키로 합의했다.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을 지원하고, 서산시 향교1로 7 내 빨래터를 마련해 세탁기와 건조기, 테이블, 의자 등을 구입해 동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취약계층(법정 저소득층) 약 750세대에게는 무료 이불빨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헌태 동문1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 대상자를 발굴해 많은 분들이 혜택받을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이번 사업은 동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로 이뤄진 사업"이라면서 "계획에서 그치지 않고 잘 실행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동문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는 10월 중순 개관을 목표로 인테리어 및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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