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아파트 매매가 상승 여전

대전 0.24% 혁신도시 지정 등 여파로 상승세
세종 0.27% 급등 피로감으로 상승폭 축소 뚜렷

김성현 기자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10-16 10:21
캡처
혁신도시 지정, 정비사업 활성화 등의 여파로 대전지역의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도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는 있다. 다만 최근 급등 피로감 등으로 상승폭은 축소됐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10월 2주(10.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6%→0.07%)과 지방(0.10%→0.11%)은 상승폭 확대, 서울(0.01%→0.01%)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세종(0.27%), 울산(0.26%), 대전(0.24%), 대구(0.22%), 부산(0.18%), 강원(0.14%), 경기(0.10%), 충남(0.10%), 인천(0.08%)등은 상승, 제주(0.00%)는 보합됐다.

특히 대전은 상승폭을 유지하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상승 기류를 타는 모양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세종은 조치원읍 및 행복도시 내 보람·도담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나, 최근 급등 피로감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