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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교육 소외계층 성인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글교실 △영어알파벳 △스마트폰 활용 등 9개 과정으로 130여 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한다.
군은 충북 도내 최초로 2곳의 평생학습관을 운영해 평생학습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하고 소외계층 없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정보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설성평생학습관(043-871-4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설성평생학습관은 군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한 학습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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