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남의 취업자수는 122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8000명이 증가 했고,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 취업자 수가 47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만명 증가해 취업자 수 증가를 주도했다.
정순평 원장은 "고용지표 개선 추세를 발판으로 42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 산업구조 전환으로 인한 고용위기, 코로나19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고용지표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