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 남동구, 아이사랑꿈터 10호점 개소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2-06-27 10:48
(1)_아이사랑꿈터_남동구_10호점_개소식_-2 (1)
아이사랑꿈터 10호점 개소식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1층에 '아이사랑꿈터 10호점'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집 가까운 곳에서 만 0~5세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놀이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주는'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남동구는 2019년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10호점까지 문을 열며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10호점은 7월 중 운영되며,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고 쾌적한 아이사랑꿈터에서 자녀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