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59회 청룡기 대회는 총 40개 팀이 참가해 2주간 진행됐으며, 천안제일고 축구부(감독 조종화)는 결승전 상대로 경기FC광명시민을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천안제일고 축구부는 전국체전 충남대표선발전, 금강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 이어 이번 청룡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둔 전국대회 3관왕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팀인 천안제일고는 수상 부분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최우수지도자상에 조종화, 우수지도자상에 김정빈, 최우수선수상에 손휘, 득점상에 김성현, 수비상에 곽승민, GK상에 김윤형이 각각 수상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