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체험 사진. |
재난안전체험마당은 총 3개의 부스에서 진행되며 ▲안전 VR 컨텐츠 체험 ▲CPR 시뮬레이터를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통한 가상 화재진압 안전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재난부터 사회재난까지 각종 재난과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가상현실 체험교육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져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상업 안전총괄과장은 "진천군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이 형성되기 바라고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한 진천의 밑거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충북에서 어린이 전용 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인 유일한 군으로서 어린이 안전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진천=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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