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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단체, 민선 8기 인권 정책 평가 위한 토론회 연다

14일 오후 2시 대전 NGO지원센터 토론회 진행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3-06-13 17:00
시민단체
대전 시민단체들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14일 대전시 인권 정책 평가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가인권위원회대전인권사무소과 대전충남인권연대가 주관하는 토론회는 14일 오후 2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과 이병구 대전인권비상행동 집행위원장, 박은영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전한빛 대전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이사장 등 대전 시민단체가 참석한다.

토론회를 통해 성평등·환경·장애인 등에 대한 정책이 마련됐는지 등 1년간 대전시가 보여준 인권 정책에 대한 총평가가 이뤄진다.

특히, 환경 부분에서는 최근 대전시가 발표한 '보물산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 소수자 차별 조장 의혹을 받는 단체에 대한 대전인권센터 수탁기관 선정 문제 등 인권제도도 함께 다뤄진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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