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하도록 돕고 타인과 상호 존중하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생활 밀접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성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낭독과 필사' ▲디지털 리터러시 기초과정인 '초간단 영상제작' ▲디지털 리터러시 심화과정인 '영상제작 스킬업' 등 7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부평구민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이며, 다만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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