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에선 포도, 단호박,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소금, 꽃게,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로 구성·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비누만들기 체험, 해당화음료 시식회, 행복잇기뜨개사랑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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