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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성료
(재)서산시복지재단, 설립 11주년 기념 복지포럼 개최
서산시 지곡면 현업근로자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제10회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성료
신대산신협 추석맞이 소외계층에 선물 기탁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3-09-18 08:31
  • 수정 2023-09-18 09:20
3. 보조자료 최종
(재)서산시복지재단, 설립 11주년 기념 복지포럼 개최
(재)서산시복지재단, 설립 11주년 기념 복지포럼 개최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9월 14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복지재단 사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제1차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산시 복지재단 설립 11주년을 맞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의 제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기반을 조성하고자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1부 기조강연은 "서산시복지재단 발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님이 발표했으며, 2부 토론은 한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윤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이상진 본부장, 천안시복지재단 이승재 사무처장, 당진시복지재단 박정훈 사무처장이 서산시복지재단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오늘 포럼을 통해 논의된 귀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산시 복지발전을 리드하는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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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단체 사진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성료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17일 서산시와 베트남의 청소년·청년 38명이 서산시청소년수련관 및 해미읍성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서산시 대표 청소년들의 주도 아래 양국의 역사에 대한 상호 소개와 서산시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해미읍성을 방문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서산시 굿즈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국기 만들기, ▲전통한복체험, ▲국궁체험, ▲연날리기, ▲길거리 간식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교류 활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산시와 협력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비치코밍 및 플래시 몹 캠페인 (2)
서산문화복지센터, 독곶해변 비치코밍 및 플래시 몹 캠페인 모습


서산문화복지센터, 독곶해변 비치코밍 및 플래시 몹 캠페인 성료!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9일 센터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자치기구 청소년 100명이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독곶 해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유지, 탄소 제로 도전, 우리 고향 서산 그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환경 아젠다를 청소년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개선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프로젝트 중심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은 프로젝트를 위하여 2달에 걸쳐 활동하였으며, 기획단계부터 연습, 홍보 등 지역 여건에 걸 맞는 프로젝트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수거한 해양 쓰레기는 정크아트(Junkart) 활동을 진행하고 센터에 게시하여 활동을 알리고, 오는 10월에 있을 에코마켓(가칭) 운영 시에도 전시하여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진석 센터장은 "청소년의 관점으로 대단위 프로젝트를 기획한 우리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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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4분기 청소년교육문화강좌 홍보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육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청소년 요리교실 외 3개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21일부터"2023년 4분기 청소년교육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편식타파! 청소년 편스토랑 ▲레진아트 투명한 공방 ▲방송댄스 업!템포 ▲은공예 반지체험 은은하게 특별한(특강)으로 총 3개의 강좌와 1개의 특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4분기 교육문화강좌는 2023년에 가장 인기 있던 강좌와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함께 개설하였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1. 심폐소생술 사진1
서산시 지곡면 현업근로자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서산시 지곡면 현업근로자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서산의료원 주관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서산시 지곡면에서는 9월 14일 지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경우) 중회의실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지곡면 직원 및 현업근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사회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4일 성연면의 지목을 받아 제8호 기관으로 참여했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전문교육 강사의 지도로 가슴압박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현업근로자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제9호 기관으로는 부춘동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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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모습




제10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 성황리 개최



(사)한국예총서산지회(지회장 한용상)에서는 16일 해미읍성 내 특별무대에서 대회 참가자 및 내빈, 관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서산시 이화영을 포함한 본선 참가자 10명과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대회 분위기를 보여줬으며, 관객들의 호응도 매우 높았다.

가요제를 찾은 한 관객은 "해미에서는 매주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 것 같다."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이어지는 해미면이 서산시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가요제가 막을 내린 후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제19회 시민가요제'가 연이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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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개최 모습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펼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서산시연합회(회장 박선웅)에서는 17일 해미읍성에서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및 윤여신 해미면장,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섯 번째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 "마당놀이 박첨지댁 경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은 마당놀이 형식의 박첨지댁 경사를 주제로 하여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서산 박첨지놀이', '내포앉은굿', '내포제시조', '승무' 등 4개 예능 종목과 '대목장' 1개 기능 종목의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해미농악단을 중심으로 모든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마지막 '신명' 공연을 통해 축제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오랜만에 신명나는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하여 기분이 좋다."라며 "자칫 잊혀 질 수 있는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서산시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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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면라이온스클럽,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서산 해미면라이온스클럽,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서산 해미면라이온스클럽(회장 성낙서)에서는 17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읍성 주변 및 주요 시가지 지역에 대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해미면라이온스클럽과 더불어 대산읍·서령·더좋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과 이어지는 해미읍성축제 기간 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성낙서 해미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연휴 기간 중 해미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준 대산, 서령, 더좋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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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 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교류 방문 단체 사진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 인천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교류 방문



서산시 운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찬순)에서는 15일 면 직원, 주민자치위원 등 20여 명이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개최 기념 자매 결연지 인천 논현고잔동의 초청을 받아 우수 주민자치 활동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념품 증정식과 주민자치 운영 및 활동 실적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소래포구 축제장으로 이동하여 주민자치 박람회와 축제 개막식에 함께 참가해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장찬순 운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래포구 축제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운산면 주민자치회와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 관계를 돈독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2011년 5월 1대가 구성된 이래로, 2012년 2월 운산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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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주민자치회, 자매 결연지 방문 활동 모습


서산시 팔봉면 주민자치회, 자매 결연지 방문



서산시 팔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장동식)에서는 15일 회원 20여 명이 인천 소래포구 축제 현장을 방문해 자매 결연지인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를 격려했다.

이날 팔봉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해양생태 축제인 '소래포구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자치 박람회, 드론쇼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팔봉면과 간석1동은 상호 축제 방문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의 '팔봉산 감자축제, 소래포구 축제' 현장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성공적인 축제에 관한 시각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주민자치회 관련 선진문화에 대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이날 방문한 팔봉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기념촬영을 남기는 등 팔봉면 주민자치회 일동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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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신대산신협 추석맞이 소외계층 수산식품 기탁식 모습




서산시 대산읍, 신대산신협 추석맞이 소외계층 수산식품 기탁



서산시 대산읍 신대산신협(이사장 김지석)에서는 15일 추석을 맞이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미역, 다시마 등 먹거리가 담긴 수산식품 세트 90개(300만원 상당)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 같은 역할을 실천'하자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지석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평생 어부바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의 온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따뜻한 나눔 감사드리며,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4. 서산시청
서산시 청사 전경


서산시, 공동주택 경비 등 근로자 근무 환경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서

서산시 건축조례 개정, 근로자 휴게시설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



충남 서산시 내 공동주택은 18일부터 근로자의 휴게시설 등을 위해 단지 내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개정된 서산시 건축 조례가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정된 조례는 안원기 서산시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 지난 9월 11일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개정된 조례는 가설건축물 범위에'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휴게, 경비 등 시설'을 추가해 노동자의 인권을 증진하고 근로환경을 적극 개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분별한 행위 예방을 위해 가설건축물의 규모는 연면적 30㎡ 이하로 하고 지상 1층에 축조하는 것으로 한정된다.

서산시 건축조례는 자치법규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공동주택 단지 내 휴게시설의 원활하게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게 됐다"라며 "조례 개정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18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50명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5.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보물
서산시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보물




서산시립도서관과 함께 책으로 육아를 시작해요!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도서관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23년 하반기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 수강생을 19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나이에 맞는 그림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오감 자극 놀이와 만들기, 손유희 놀이 활동 등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교육강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10가정을 모집한다.

영유아 3~18개월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반은 10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19~35개월을 대상으로 하는 플러스반은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서산시에 거주하고 3~35개월 영유아를 둔 가정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아이의 언어 자극과 두뇌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이라며 "책을 통해 온 가족이 가까워질 시간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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