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서 바실리마을과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7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리고, 지역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2023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된 '2023 충남도체육대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