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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악플 심경 "시간 갈수록 나쁜 것만 보인다"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13-05-12 15:12
손나은 악플 심경

손나은 악플 심경... '우결'에서 밝혀

에이핑크 손나은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샤이니 태민과 손나은이 자산들을 둘러싼 악플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둘 다 아이돌이다 보니 분명히 안 좋게 보는 분들도 있다”며 "안 보려고 해도 보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나은이 동생이다 보니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나은이는 안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나은은 “댓글을 안 보려고 해도 보게 되더라. 속상한 게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않겠나. 시간이 갈수록 신경이 쓰이고 나쁜 것만 보인다. 상처도 크다”라고 말했다.

손나은 악플 심경에 네티즌들은 “가상부부인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 “신경 안쓰는게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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