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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지금 터키서 인기 난리났다” 다니엘은 오지도 마?

연선우 기자

연선우 기자

  • 승인 2014-09-23 10:54
▲ ‘‘비정상회담’ 에네스‘/사진=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에네스‘/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고국 터키에서 자신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웠던 에네스가 복귀했다.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터키에서도 에네스를 알아봤다던데 우리 방송 때문에 알게 된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에네슨는 "지금 난리 났다.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 방송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온다"며 높은 인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늘 에네스와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그럼 나랑 다니엘(호주 대표)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에네스는 "다니엘은 위험할 수 있다. 댓글 보면 심상치 않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복귀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한주 안봤다고 보고싶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에서 가장 훈남인듯”, “‘비정상회담’ 에네스, 생각도 바르고 모든게 멋진 남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몇일 후에 터키 가는데 그냥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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