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육상과 체조, 레슬링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지역의 협력 속에 창단한 연서중 레슬링부는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돼 메달 획득 유력 종목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으로, 규모는 작지만 조금씩 성장해 가는 옹골찬 팀으로 변신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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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5-05-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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