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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채널, 엑소시즘 미드 '아웃캐스트' 방송

  • 승인 2016-05-27 16:53
▲  /연합뉴스 제공.
▲ /연합뉴스 제공.

더위와 함께 공포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함께 왔다.

폭스채널은 '구마'(驅魔·엑소시즘)를 다룬 미국 드라마 '아웃캐스트'(Outcast)를 6월4일 밤 11시 20분 첫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히트한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의 원작자 로버트 커크만의 신작인 '아웃캐스트'는 죽은 어머니의 빙의로 유년시절 내내 악몽에 시달려야 했던 주인공이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즌 1은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전 세계 125개국 폭스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한편, 폭스채널은 '아웃캐스트' 첫방송을 기념해 6월3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구마 체험 행사를 펼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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