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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21세기병원,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상호협력에 진료협약

김승열 기자

김승열 기자

  • 승인 2017-02-23 19:35
▲ 일산21세기병원과 고양도시관리공사간 상호협력으로 진료협약을 체결해 고양시공기업에 건강복지와 건강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앞줄좌로부터 박상인 상임이사, 임태모 사장,고광원 병원장,최정환 부원장/제공=일산21세기병원
▲ 일산21세기병원과 고양도시관리공사간 상호협력으로 진료협약을 체결해 고양시공기업에 건강복지와 건강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앞줄좌로부터 박상인 상임이사, 임태모 사장,고광원 병원장,최정환 부원장/제공=일산21세기병원
일산21세기병원과 고양도시공사간, 건강사회 만들어가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와 지난 22일 상호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 박상인 상임이사, 기획총괄부장, 경영지원팀장 및 임직원과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신사업 참여를 통해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고양시의 발전과 관내 체육 문화 환경시설을 관리하여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공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21세기병원은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으며, 고양도시관리공사 임태모 사장은 “실력 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척추 관절 중점 치료가 가능한 일산21세기병원과의 업무협약이 직원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 앞으로 일산21세기병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하여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고양도시관리공사의 임직원들과 시민을 위한 복지향상에 정직하고 성실한 진료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일산21세기병원은 상호협력을 위한 활발한 진료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 잘하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김승열 기자 hanmi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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