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충남TP)가 정부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충남도는 충남TP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16년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충남TP는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한 ‘2017년도 희망이음프로젝트 사업계획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충남TP는 지난해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 우수인재 취업캠프, 취업동아리, 기업채용 리쿠르팅 운영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종언 충남TP원장은 “지역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청년일자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