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건강/의료

식약처, 유용성 인정 안된 26개 의약품목 시판 금지

박전규 기자

박전규 기자

  • 승인 2017-08-16 15:43
  • 수정 2018-03-07 17:56
유용성이 인정 안된 일부 의약품목이 시중에서 판매가 금지된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의약품 가운데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은 26개 품목은 시판을 금지한다.
식약처는 항생제, 비타민제, 자양강장변질제 등 9개 분류군 6736개 품목을 재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은 26개 품목은 허가받은 효능·효과, 용법·용량 등에 대한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재평가 공시일로부터 회수, 폐기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