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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뜨거운 입소문으로 변함없는 인기 유지...흥행 순항 中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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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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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스틸컷)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변함없는 인기로 흥행 순항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영된 ‘살인자의 기억법’은 전국 812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5만 7815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12만 176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베스트셀러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지난 6일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1344명을 동원한 '베이비 드라이버'가 차지했고 2만 5746명 관객을 모은 '아메리칸 메이드'가 3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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