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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32세 발달장애 아들 가슴으로 품은 사연 언급...김미화 남편 발언도 눈길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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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03 08:14

김미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미화는 지난해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김미화는 방송서 남편 윤승호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아들 윤진희 씨를 공개했다.
윤 교수는 이어 "그런 거에 대한 고마움이 너무나 많아서 저는 늘 정말 배려를 많이 받지만, 배려를 하고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그래서 내가 뭐 하는 일이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면 거기서 기쁨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중도 김

김미화는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 장애를 가졌는데 망설임은 없었냐”는 질문에 “굳은 결심을 했다. 장애가 있는데 우리 아들에게 내가 어떻게 잘해줄 수 있을까. 그래도 정말 친엄마 같이 못해준다. 아이는 순수함이 많아서 항상 친엄마를 그리워한다”고 답했다.

 

한편,12월 3일 방송된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는 게스트로 김미화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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