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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 모친상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유족·친지들과 조용히 장례 진행

윤희진 기자

윤희진 기자

  • 승인 2018-01-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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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장관
충남 논산 출신인 송영무(69) 국방부 장관의 모친이 14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지만, 유족 측은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5일 오전 8시이며, 고인은 충남 논산 양촌 선영에 모실 예정이다.

송영무 장관은 육남매 중 둘째이자 차남이다.

송영무 장관은 2013년부터 2017년 장관 임명 전까지 건양대 군사경찰대학에서 석좌교수를 지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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