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휴대폰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대거 등장했다. 하루가 아니라 한 시간이라도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렇듯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감이나 초조함을 보이는 증세를 노 모바일 포비아, 노모포비아라고 한다.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는 세대가 지닌 신종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손에 없으면 불안감을 호소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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