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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유로에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첫 오픈

고미선 기자

고미선 기자

  • 승인 2018-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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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유로 전시장 전경. /BMW 코리아 제공
일산 자유로에 BMW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전시장이 들어섰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2753.11㎡ (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고객 상담과 신차 구매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유로 전시장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3층에 M 전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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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제공
BMW는 2월 한 달간 자유로 전시장에 방문 후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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