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결혼 위한 '창원/진해 웨딩박람회' 열려

결혼 시즌인 봄을 맞아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가 한창이다. 최근에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직접 발품을 팔아서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식을 준비하는 일명 '워킹' 방법으로 결혼준비에 나서는 예비부부들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결혼준비를 하고 싶다면 웨딩박람회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웨딩홀을 비롯해 웨딩샵 스드메 및 허니문 정보, 예물 등의 혼수관련 한복, 가구, 가전 등의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원/진해 지역 및 인근 함안, 고성, 창녕, 통영, 밀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창원/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주목해 보자.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 웨딩앤이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더연리지컨벤션에서 창원/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포텐셜퀄리티와 함께하며 전자랜드, 홈CC인테리어, 여행앤라이프, DB생명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조기계약자를 위해 다양한 특별혜택을 마련했다. 웨딩패키지 예약 시 웨딩홀과 유명스튜디오의 특전을 제공하며 신혼여행도 최대 15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웨딩홀은 성수기와 비수기 관계없이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커플한복은 최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물은 당일계약시 구매가격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14K 진주 귀걸이, 14K 화이트 포인트 목걸이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웨딩패키지 예약시에는 드레스 무료피팅, 폐백의상 무료 대여, 원판사진 10P 3세트•영상 3세트•혼구용품 무료제공 등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과 상담만 해도 프랑스&스페인산 고급와인 1병, 드링킹 자 2종세트, 20만 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150여 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전문 상담을 통해 결혼준비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해 결혼 비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딩앤 관계자는 "웨딩박람회에 참가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홈페이지에서 무료 초대장을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며 "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다이렉트 웨딩으로 알뜰한 결혼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우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