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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제10회 간호부 학술대회’ 개최

박민영 기자

박민영 기자

  • 승인 2018-05-0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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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간호의 발전과 간호 연구를 위한 '개원 13주년 기념, 제10회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학술대회는 좋은강안병원 김은주 간호과장의 개회사와 가야대학교 김정미 교수의 '신규간호사 현장 적응 향상 방안' 초청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논문 발표에는 9병동, 5병동, 인공신장실, 12병동 총 4개 팀이 참가했다.



'저온 투석이 혈액투석환자의 혈압, 투석 안정성 및 피로도와 소양증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 인공신장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욕창, 낙상, 통증, 투약 간호의 관계'를 발표한 12병동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9병동의 '교대 근무와 비 교대 근무 간호사의 이직 의도, 직무만족, 수면양상, 삶의 질 건강증 행위'와 5병동의 '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 의사 소통 장애가 간호 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차지했다.

부산=박민영 기자 yongsun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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