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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유해와 풍습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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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08:13
캡처5
5월 22일인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다.

 

 

원래는 '석가탄신일' 로 불렸지만 올해 2018년부터 '부처님오신날'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부처님오신날은 본래 불가에서만 하던 축의행사였으나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불교로 호국정책을 펼치고 유지시켜 불교행사도 오늘날까지 이르게 됐다.

 

삼국사기에는 신라본기에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서 팔관회를 거행했다는 기록도 있고,고려사에도 고려 연등회로 기록이 남아있다.

 

정월대보름에 불을 켜고 부처에게 복을 질었던 국가적 행사가,추후 4월 8일로 옮겨와서 음력 4월 8일을 부처님오신날로 챙기게 됐다.

 

그렇다면 부처님오신날 석가탄신일 풍습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날에는 절에 가보면 불빛과 연등이 매우 많은데 바로 관등놀이다.석가의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 중 하나.

 

물고기, 새, 거북이 등 사람이 잡은 생물을 본래 살던 곳으로 놓아주는 방생도 연례행사 중 하나다.

 

또한 게임을 통해서 불교의 수행과 교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해탈의 과정까지 알기 위해 하는 놀이인 성불도놀이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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