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60계치킨 울산화봉점, 소외아동가정에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활동

60계치킨 울산화봉점, 치킨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07-06 15:10
  • 수정 2018-07-09 13:16
지난 6월 26일(화), 60계치킨 울산화봉점(대표 박미건)이 울산 소외아동가정에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치킨 나눔’은 60계치킨의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동네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건강한 치킨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이날 박미건 대표는 울산 송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외아동가정에 깨끗하고 건강하게 조리한 치킨 10마리를 전달 했다. 

송정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우리 동네에 따뜻한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은데 60계치킨 울산화봉점에서 맛있는 치킨을 보내준 덕분에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건 대표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랑의 치킨 나눔’을 통해 행복을 나눌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60계 치킨은 지난 해 매일 새 기름 사용과 오픈형 주방, 주방 CCTV 실시간 공개 등 주방 문화 개선사업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