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라멘집 매출을 밝혔다.
승리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이상민과 함께 일본의 라멘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이 “수익이 어느정도냐. 매장당 월 5000만원씩 팔면 한 달에 20억원 정도냐”고 묻자 승리는 “매장이 45개다. 한 매장에 매출이 2억원씩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은 “이 자식 성공했다. 내가 몰라봤다”며 “회사에 남는 이사직 남는 것 없냐. 나도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냐. 나도 매장 하나 하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승리는 지난 3월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도 라멘집 프랜차이즈 대표로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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