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맛있는 주말

가을 제철 음식 새우, 가장 쉽게 만나는 법…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인기

9월 제철 맞은 왕새우,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의 노하우로 더욱 맛있게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08-31 10:32
한 달 넘게 지속되던 더위가 처서가 지나며 한풀 꺾인 모습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앞두고 풍성한 제철 음식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다.

가장 대중적인 가을 제철 음식으로는 전어와 대하(왕새우)가 대표적이다. 전어의 경우 ‘가을전어 머리엔 깨가 서 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처럼 여름철 산란 이후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해 가을에 특히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기회복에 좋은 새우는 아미노산,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이 많아 성질이 따뜻하고 콩팥을 튼튼하게 하며 허리와 뼈를 강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JD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에서는 가을 제철 음식 중 하나인 왕새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이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한 '왕새우튀김'은 머리까지 통째로 튀겨 바삭한 식감은 물론이고 새우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머금고 있다. 특히 내장을 완벽히 제거해 비린 맛을 말끔히 없애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다양한 구성의 각종 튀김과 국물떡볶이, 치킨 등 곁들임 메뉴, 다양한 세트 구성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마늘간장에 버무린 순살 치킨과 파채, 마늘을 함께 즐기는 '파마닭'을 런칭하는 등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폭넓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수철에프앤비 관계자는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9월 제철 음식인 왕새우를 가장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새우튀김 원조브랜드만의 노하우로 튀겨낸 새우 튀김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떡볶이, 맥주 등 곁들임 메뉴, 음료와 함께 다가올 가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은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50여 개 가맹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