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 일반

하이브리드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사전예약 본격 돌입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1-03 18:00
JD
전자담배는 크게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로 나뉘는데, 액상형과 궐련형은 각각의 장, 단점이 다르므로 소비자들은 개인의 기호 및 정보를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추세다.

이에 일부 회사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액상카트리지를 추가한 형태의 신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이 제품은 제품 하단의 액상을 가열하여 발생한 증기가 상부에 위치한 고체담배를 통과하면서 맛을 내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JTI코리아의 가열식 캡술형 전자담배도 유사한 방식으로 현재 판매 중인 궐련형 전자담배와는 다소 다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국내 브랜드 1순위인 ‘하카(Haka)’가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카코리아’의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는 하이브리드 전자담배에 걸맞게 기존의 액상을 리필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간단한 액상카트리지(POD) 교체하는 csv 전자담배 방식으로,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의 깔끔한 느낌보다 흡연하는 느낌과 흡사할 수 있게 개발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하카 시그니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하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중에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