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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물] 충주구치소 제18대 박상용 소장

최병수 기자

최병수 기자

  • 승인 2019-01-28 12:25
박상용 소장님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과 같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수용자 교정교화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8일 충주구치소 제18대 소장으로 취임한 박상용 신임 소장의 취임 각오다. <사진>

대전 출신인 박상용 소장은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고, 1993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 부산구치소 부소장 등 법무부 기획부서와 일선 교정기관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소장은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 내외부에서 신망이 두텁고, 특히 2011년 1월 1일~2012년 7월 22일 까지 충주구치소 보안과장으로 재직,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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