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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전통의상과 전통놀이로 다양한 문화체험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19-02-06 10:18

신문게재 2019-02-07 11면

전통문화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도를 높이고자 2월부터 11월까지 대전 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강사파견 다문화이해교육'은 국가별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베트남,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를 대상 기관에 파견하여 아이들이 한 국가의 문화교육과 전통의상·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는 별도 체험 없이 다문화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된다.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다문화이해주간'을 운영하여 본 센터에서 2개 국가의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하고, 10개 이상 국가의 다양한 전통물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2월 28일까지 신청하길 바란다. 문의: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52-9997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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