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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노루벌 구절초.반디 숲체험원 조성 2차 현장평가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19-07-18 15:21
사진4.19.7.18 노루벌 구절초숲 조성관련 국토부 현장평가4
대전 서구는 18일 흑석동 적십자사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 위한 '국토교통부 2020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응모사업' 2차 현장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토지주택연구원 윤정중 실장, 윤은주 수석연구원이 평가 위원으로 나섰으며, 임진찬 서구부구청장, 환경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구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된 10억원으로 노루벌 일원에 복합커뮤니티 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연내 설치할 예정이다.

2020년 공모사업(사업비 10억원)에 선정되면 구절초 단지 등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체험 및 여가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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