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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종 한국교통대 토목공학부 교수, '커튼 콜을 기다리며' 출판기념회

- 40여 년의 교직생활 마감, "교단 떠나지만 지역사회 봉사는 계속"

최병수 기자

최병수 기자

  • 승인 2019-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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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토목공학부 신계종(67·사진) 교수가 오는 29일 오후 5시 드림유웨딩에서 40년 여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과 함께 출판기념회 '나의 삶 토목인생 40년'을 연다.

신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료 교수는 물론 학생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싶다"며 "그동안 교육과 연구를 뒷받침해준 한국교통대 교수, 직원, 학생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이자 평생을 함께한 충주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교통대 재직 중 도시계획,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학 등의 교과목을 가르쳤으며, 구조 기초 상호영향과 교통정책 등의 분야를 연구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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