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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 모집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0-02-23 18:07

신문게재 2020-02-24 9면

청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철)가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사회복지학, 상담학, 가족복지학 등 사례관리 관련 학과의 학사학위 또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다. 특히 사회복지분야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사례관리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문제해결과 욕구 해소를 위한 심리, 정서적 안정, 자립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다. 양질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사회 정착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올해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운영에 앞서 지난 1월 팀원 2명과 방문교육지도사(생활지도사), 통·번역지원봉사자(필리핀어), 지원인력을 각각 1명 채용해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의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사끼사쯔끼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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