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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예보] 수요일 오후부터 크게 따뜻해진다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3-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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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을 앞둔 3월 셋째 주 대전·세종·충남은 주 중에 한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으나, 아침엔 다소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특히 월요일인 16일은 영하 8도까지 내려가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도 -2도에서 4도 분포로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다만, 수요일인 18일 오후부터 날이 풀려 17도~18도 낮 기온을 보이고, 목요일인 19일 아침 기온도 5도~8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하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목요일 오전만 일부 지역 비가 올 가능성이 있겠지만, 이 외엔 화창한 하늘을 보이겠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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