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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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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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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경찰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 사진 |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서산경찰서 특별수사단은 올해 말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성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성 서산경찰서장은 "운영자, 유포자 등 불법행위들을 엄정히 수사해야하며, 사진과 영상 등이 유포되지 않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산경찰서 특별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 신고 및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고,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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