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사건/사고

계룡산·하나산림기술, 산불감시 위한 드론 업무협약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6-25 15:29
  • 수정 2021-05-10 23:15
222
사진=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드론은 처음엔 공군기나 고사포, 미사일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됐다. 그러다 무선기술의 발달ㄹ로 정찰기가 개발돼 적의 내륙 깊숙히 침투해 정찰.감시 용도로 사용됐다.

 

이제 드론은 개인 취미활동으로 개발되기도 하는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계룡산국립공원이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와 산림 병충해 예찰에 나선다.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과 사회적기업인 하나산림기술(주)는 이를 위해 최근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계룡산국립공원의 관리 업무를 공유하고, 연구개발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조경옥 소장은 "하나산림기술과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를 미리 살피고, 산불 감시 등 공원관리 선진화를 도모하게 됐다"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나산림기술룡산국립공원사무소

 

드론은 처음엔 공군기나 고사포, 미사일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됐다. 그러다 무선기술의 발달ㄹ로 정찰기가 개발돼 적의 내륙 깊숙히 침투해 정찰.감시 용도로 사용됐다.

 

이제 드론은 개인 취미활동으로 개발되기도 하는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계룡산국립공원이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와 산림 병충해 예찰에 나선다.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과 사회적기업인 하나산림기술(주)는 이를 위해 최근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계룡산국립공원의 관리 업무를 공유하고, 연구개발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조경옥 소장은 "하나산림기술과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병충해를 미리 살피고, 산불 감시 등 공원관리 선진화를 도모하게 됐다"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나산림기술은 드론방제.병해충방제 전문 기업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 산림과 병해충의 전문지식 기반으로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방제작업 등을 전문업으로 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111
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드론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