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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하 지부장이 장학금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 보태겠습니다."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지부장 주진하)는 2020년 하반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군지부 회의실에서지난 11일 실시했다.
지역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지역출신 학생들로 기관별 추천을 받아 8명에게 총 4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공주대 및 한서대 재학생 3명과 예산여고 및 예산 예화여고, 대흥고 재학생 3명, 대술중학교 학생 1명 등에게 지급됐다.
주진하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추천받은 학생들은 평소에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친구들이라 들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달라"고 응원했다.
농협은 지역은행으로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기해오고 있으며 신규직원 채용에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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