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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공로… 2020 한빛대상 6개 부문 시상식

한화그룹-대전MBC 공동주최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20-10-22 08:16
한빛대상 시상식2
2020 한빛대상 수상자들과 주요 인사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충청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사들에게 포상되는 '2020 한빛대상' 6개 부문 수상자가 확정한 가운데 2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용순 제일미용실 원장, 효행다문화 부문 고순자 광천읍 새마을부녀회 총무, 교육과학기술 부문 정승호 보문중학교 교사, 문화예술체육 부문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지역경제발전 부문 권혁남 이비가푸드 회장, 특별상 충남대병원 감염관리실 의료진이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수상자들이 보여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희생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빛대상은 2006년부터 한화그룹과 대전MBC 공동주최로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사가 진행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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