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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람, 1억원 이상 기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누적 9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성금 기부
임직원들도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일터 가입해 기업과 함께 앞선 나눔 문화 구축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1-07-25 21:01
  • 수정 2021-09-10 14:39
(주)예람 나눔명문기업 가입식_보도 사진
사진 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 (주)예람 강사돈 대표이사.
“주식회사 예람도 나눔명문기업이 됐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 ㈜ 예람(대표이사 강사돈)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서 주관하는 대전 10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법인이 참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예람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예람은 기업의 이익을 이웃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가치있게 나눈다는 기업 이념을 토대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와 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오면서 누적 9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성금을 기부했다. 또 ㈜예람의 임직원들도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해 기업과 함께 앞선 나눔 문화를 구축해 왔다.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강사돈 (주)예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태희 대전사랑의열매 회장은 "참된 가치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계신 ㈜예람 강사돈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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