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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과는 사랑을 싣고'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우양재단으로부터 저소득 아동 신선 과일 지원사업 선정되다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1-11-25 17:07
  • 수정 2021-11-26 09:43
02. 감사편지
‘2021년 사과는 사랑을 싣고'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이 우양재단의 저소득층 아동 신선과일 지원 사업 '2021년 사과는 사랑을 싣고'에 선정됐다.



특별히 복지관 상담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중증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로 가계소득 지출 비중이 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중심으로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해 단순 먹거리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신선하고 질 좋은 제철 과일을 사랑을 듬뿍 싣고 지원하게 됐다.

윤창노 관장은 “평소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 증진은 물론 마음에도 힘을 주어 많은 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투명한 경영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신선 과일 지원 사업 또한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돕고자 기획돼 친환경 사과 5kg을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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