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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설명절' 대전보훈청 6.25참전용사 방문 위문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2-01-21 15:21
황원채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6.25 참전유공자 댁을 방문해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명절 계기 보훈가족 위문금 전달했다. 이날 황원채 대전보훈청장은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댁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든든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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