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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백화점이 16일부터 22일까지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을 선보인다. 사진=대전 신세계 제공. |
대전신세계는 1주년을 맞아 할인행사와 대표캐릭터 '푸빌라' 전시와 팝업 부스, 아케이드 게임 등을 29일까지 준비했다. '꼼데가르송 한남플래그십'과 '제냐'의 '오아시 캐시미어',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카카오프렌즈', '골프 어패럴', 'C.P.컴퍼니', '건담 베이스' 팝업이 27일까지 열린다. 식료품점에선 세일과 함께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와 서울 유명 맛집을 선보이는 '서울블루스' 팝업스토어, '위스키 주말 특가'도 마련했다.
갤러리아에선 25일까지 갤러리아카드, 멤버십카드로 일정 금액 구매 시 7% 상품권이나 G캐시 적적립 혜택을 준다. 향수 브랜드 'SW19'가 오픈했으며 악어가방 브랜드 '호미가' 팝업스토어에선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 '무너서클' 팝업 매장에선 지난 동절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팝업스토어와 '카카오프렌즈' 할인행사, '시몬스 침대' 웨딩 기획전, '컴프프로' 신학기 특가 상품전, 삼성전자 웨딩박람회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18일까지 단일브랜드에서 일정 금액구매 시 15%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빌톤', '리끌로우', '와이컨셉', '잇미샤', '라이', '앤클라인', '미즈노골프', '아이다스골프' 등 새로운 브랜드가 문을 열어 30일까지 상품권 증정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갈매기빵' 팝업스토어와 '엘르파리' 반값 상품전도 22일까지 열린다.
현대아울렛은 '삼성물산', 'LF', '코오롱' 등에서 할인행사가 열리며 '비이커'에선 최대 75%, '빈폴' 40% 세일한다. '구호', '갤럭시', '닥스', '헤지스', '마에스트로',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에선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80% 할인하는 '타미힐피거' 초대전과 최대 50% 할인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겨울상품 대전도 마련됐다. 코스모스 꽃밭과 국립세종수목원과 준비한 '난초 살롱'을 구경할 수 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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